위선떨지마

2008/04/30 00:35


블로그 포스팅 & 명품사진 을 찍는다고 명분아래 위같은 사진을 공개해 버리는건 무슨센스?
집앞에 앉아있는 불쌍한 표정의 할머니 얼굴을 모자이크도 없이 올리는건 몬데????
그리고 지져분한 플라스틱 화장실은 왜 찍어서 올려야 하는건지???
저런모습은 달동네에만 있는 모습이 아닌데 왜 꼭 그렇게 부각시켜서 올려야 하는건지..
이런 블로그만 보면 막 화가 치밀어 오르고 열이 올라와서 얼음 찜질을 해야할 지경이다!
그래... 그건 그렇다고 치자...
근데 거기서 해맑게 뛰어다니는 애들 얼굴 사진을 클로즈업해서 올려주는 센스는???
행복해 보여서 찍는다고 ???
나참 어이가 xx 없어서 돌아가시겠다.
방과후에 남들 영어학원이다 피아노 학원이다 할때 끼니나 제대로 때웠는지도 모르고
뛰어다니는 애들이 행복해 보여서 찍는다고??
내가 볼땐 그냥 불쌍한 애들로 밖엔 안보이던데? 옷도 꾀죄죄하구말야...
너가 그랬으면 참 행복했겠다..
그러면서 하는말은 더 과관이더라... 이런 산속 자연속에 살고있는 아이들이 부럽다고~
또 모??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곳 같다고???
위선들 떨지마...
Dslr 카메라 한대 샀다고 혹은 남들이 찍은 흑백사진들이 멋있어 보여서 찍으러 갔으면서
무슨 이런곳에 사는게 부럽다고 말하는건데?? 그게 부러웠으면 이사가시든가....
그런곳에가서 사진찍으면서 사회 양극화 , 빈민층 해소 이런것까지는 생각치 않더라도
최소한 가엽다는 생각을 해야하는거 아닌가??? 하하.. 근데 부럽다고...
화가난다...
내가 잘나서 니들한테 이런글 쓰는거 아니니깐 꼬지말구 들어라 아그들아...
저런데 가서 사진찍을꺼면 겨울에 그런곳에 사시는 할머님댁에 연탄 한장이라도 날라드리구
허락맡고 사진올려... xxx들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열받으시면 트랙백 날리시던가.... 욕을해도 좋코... 마음대로하셈...